2007 06.01 ~ 2007 06.30 강권숙_the pleasing villa_캔버스에 유채_243×390cm_2006 참여작가 강권숙_권혜성_김싼_안민정_안주미_윤애란_이시우_이춘화_황민경 주최 / 송원문화재단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는 그의 소설 ‘불멸Immortality’에서 이미지 자체가 이데올로기화되는 시대의 모습을 ‘이마골로지imagology’라는 단어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 현 시대에서 이미지는 무엇인가를 재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지위를 넘어 가치 판단 그 자체가 되었다. ● 갤러리에 설치된 작가의 작품은 작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작가는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