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미가 가미된 생활가구.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보다 멋스럽고 풍요롭게 보이도록.
하나의 가구가 가구가 아닌 작품을 놓아둔 것처럼 보여지는 가구를 고민하고 작업 한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쓰여지는 모든 제품들이 쓸모 없는 것은 없다. 하지만 같은 물건이라도 다른 느낌을 전달해 줄 수 있지 않을까를 고민하고 작업한다.
나무가 주는 따뜻하고 풍요로움은 계속 가져갈 생각이다. 그 속에서 물성은 다르겠지만 다른 재료를 혼합한 가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아이를 위한 친환경 재품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공예 작품을 생활 속에서 접한다면 그 삶이 좀더 풍요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 학과 졸업
현, Furniture designer & Director
2015 살림전, 공근혜 갤러리
2013 현대 기아자동차 홍보 전시기획
2006 홍림회 담기전…, 덕원갤러리
2006 킨텍스 꽃 박람회 (조각)
2002 국립극장소극장무대미술
2000 코펀전시, 삼성동코엑스
1997 조각회전, 청주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