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FORM SEOUL 2008(I have nothing to say and I am saying it)은 영상, 사운드, 빛, 무용, 연극 등 시관과 공간에 개입하는 다양한 요소들과 접 목된 동시대 예술전시로, 관람객으로 하여금 ‘방문자’가 아닌 ‘참여자’로 동참 하게 한다. 현재성에 관계하는 이러한 비물질적인 형태의 예술은 관객과 작품 이 거리를 두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통해 관객이 시간과 공간에 들어 가서 새로운 경험과 에너지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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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Effects Seoul 2007
Sound Effects Seoul2007 은 사운드에 관한 예술 형태를 관심의 주제로 한다. 사운드를 하나의 매개체로 사용하고 사운드를 관심의 주제로써 지목한다는 의미에서 사운드는 본 행사의 주제인 동시에 대상이 된다. 이러한 시각은 제한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청각적인 것’이라고 불릴 수 있는 모든 대상들에 대해 필수적으로 열려있다.
Circuit Diagram
현대미술계의 인적구성요소인 전시기획자와 참여작가라는 사회적관계 2006_0616 > 2006_0722 노순택_Card Game in P.Y._컬러인화_20×30inch_2005 참여작가 김상균_노순택_노재운_목진요_민병훈_양아치_이용백_이중근_진기종_한계륜_홍성민 기획 / 서진석_신보슬_백곤_양지윤 현대 미술에 있어서 복합 문화주의나 다원론, 문화의 트랜스 개념은 이미 오래된 담론이다. 지역 간, 민족 간의 문화적 차별성을 전제로 한 시각 이미지의 비교 분석론은 더 이상 의미를 찾기가 힘들다. 현재의 글로벌리즘 사회와 문화는 유목주의나 무경계성, 무지역성을 떠나 전 지구적 거대...